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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LAYERYesSymphonic Prog4.38 | 3588 rating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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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lee2477 like |
![]() 두 번째 트랙, Sound Chaser으로 Yes의 7집을 시작합니다. 처음은 약간 기괴한, 전형화되지 않은 박자와 즉흥으로 연주하여 정신없이 지나갑니다. 마지막 세 번째 트랙, To Be Over는 마치 긴 여행을 끝낸 편안한 사운드를 제공해요. 서정적이에요. 이전과는 다른 사운드가 들리는 거 같습니다. 뭔가 표지와 비슷한 차가운 색이 보여요. 마지막 1-2분에 들리는 사운드로 분위기는 절정에 도달합니다. 두 번째 트랙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대조시켜 더 분위기가 사는 거 같습니다. Yes의 음반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긴 시간의 곡이라도 멜로디 라인을 정말 잘 가지고 간다는 점이에요. 즉흥 연주도 절묘하게 붙이고요. 곡을 잘 나눕니다. 페달 스틸 기타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. 언젠가 인생의 마침표를 찍을 때, 이 곡을 듣고 싶어요. 이 음반은 과소평가 된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. 이 음반을 좋아합니다. 감사합니다.
chlee2477 |
5/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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